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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한국파파존스의 자체 치킨 프랜차이즈 '마마치킨'이 지난 15일 마마치킨 2호점 독립문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독립문점은 방문 포장과 배달 서비스 전문 매장이다. 오피스·주거공간이 함께 있는 서울 종로구 경희궁자이 2단지 상가에 자리 잡았다.
미국 오리지날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 윙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마마치킨은 현재 캐주얼 펍 레스토랑 타입의 1호점을 마포구에서 운영 중이다.
마마치킨은 새로운 소스도 선보였다.
삼양식품(삼양라운드스퀘어)과의 협업으로 '삼양불닭소스'를 내놓았고, 달달하고 상큼한 오렌지소스와 블랙페퍼소스가 추가됐다. 총 10종의 베이스 소스를 선보인다.
구예지 기자(sunrise@newsis.com)